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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위시리스트 서비스를 만드는 ‘위시어폰’이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F(Station F) 선정 ‘퓨쳐40(Future 40)’에 이름을 올렸다.
스테이션 F는 1,000개의 스타트업 가운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4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250여 명의 벤처캐피탈, 미디어,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퓨처 40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퓨쳐 40에는 B2C, 이커머스, 핀테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선정 되었으며, 40개 스타트업 중 프랑스가 아닌 해외 기업은 20% 비율이다. 스테이션 F는 매년 4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쇼핑 위시리스트를 한 곳에 담고, 세일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위시리스트 앱으로 프랑스, 한국, 미국, 영국 등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패션, 뷰티 등 세계 쇼핑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 F에 한국 최초로 선발되어 한국과 프랑스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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